창덕궁의 과거와 현재,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 동궐도를 지도 삼아

뛰어난 조경을 자랑하는 창덕궁은 세계문화유산으로도 지정되었습니다. 

기록을 남기는 데에는 다양한 방법이 있습니다. 글이 대표적이지만, 시각자료로서 그림은 당대를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가 되죠. 제3회 궁중문화축전 기간에는 그림을 가지고 궁궐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바로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입니다.
 

  • 1

  • 2

1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를 통해 창덕궁 후원을 둘러보는 관람객들

2

<동궐도>를 통해 보는 창덕궁은 어떻게 다가올까요.

<동궐도>는 1828년~1830년 사이의 창덕궁과 창경궁 일원을 담은 그림으로, 건물과 함께 3,000~4,000여 그루의 나무들이 그려져 있습니다, 국보 제249호로도 지정되어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지요. 다른 궁궐과 달리 자연과의 조화가 뛰어난 데다, 160여 종의 다양하고 희귀한 수종을 보유한 후원을 지닌 창덕궁 또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바 있는데요. 두 개의 자랑스러운 우리 유산이 만나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프로그램으로 여러분을 찾아갑니다.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는 5월 3일부터 6일까지, 오전 9시 30분과 10시 30분에 진행되고, 사전예약을 통해 참가할 수 있습니다.

 

■ 창덕궁의 특색을 잘 살린 프로그램

창덕궁의 과거와 현재를 비교해볼 수 있는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창경궁과 함께 동쪽에 있다 하여 ‘동궐’이라 불린 창덕궁. <동궐도>는 창덕궁과 창경궁을 그린 그림입니다. 답사는 <동궐도> 속의 모습과 현재 창덕궁의 모습을 비교하며 진행합니다. 그 변화된 모습을 발견하는 재미도 작지 않을 것입니다. 또한 쉬운 해설과 함께 궁중 문화 이야기를 재미있게 들을 수 있습니다.

어린이는 1일 20명까지 창덕궁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예약이 필요하며, 참가비는 무료입니다. 성인은 1일 40명까지이며, 4월 26일 수요일 오후 2시에 오픈 예약인 인터파크 유료 예매를 통해 참여할 수 있습니다.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의 배경이 되는 창덕궁 일원

16첩 병풍에 달하는 크기도 그렇지만, 그 기법 또한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동궐도.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에서 당시의 창덕궁과 그 위용을 회상해볼 수 있도록 도와줄 것입니다. 조선 왕실의 공간이 모두를 향한 문화공간이 되는 그 순간을 동궐도와 함께 재미있게 만나보세요.
 

전체프로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