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덕궁이 지닌 매력, 궁중문화축전에서 만나자

창덕궁이 지닌 매력, 궁중문화축전에서 만나자 

- 제3회 궁중문화축전 창덕궁 프로그램 3종 -
- 왕실 내의원 한의학 체험, 어제시 전시,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

  문화재청(청장 나선화)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직무대리 이향수)은 오는 4월 28일부터 5월 7일까지 궁궐에 담긴 의미와 역사성을 창의적으로 재해석한 문화유산 축제인 「제3회 궁중문화축전」을 개최한다.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의 4대 궁과 종묘를 배경으로 진행하는 「제3회 궁중문화축전」. 그중에서도 창덕궁에서 이루어지는 궁중문화축전의 프로그램은 ‘왕실 내의원 한의학 체험’, ‘어제시 전시’,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로 총 3종이다. 

  ▲ ‘왕실 내의원 한의학 체험’에서는 무료 한방 진료와 함께 한방차 시음, 약첩 싸기, 향낭 만들기 체험이 이루어진다. 또한 왕실 내의원 식례에 따라 재현하는 어의의 진료 과정을 볼 수 있다. 5월 3일(수)부터 5월 7일(일)의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4시 30분까지 창덕궁 성정각에서 진행한다. 조선 왕실의 건강을 책임졌던 내의원과 전통 한의학의 우수성을 느끼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된다. 

  ▲ ‘어제시 전시’에서는 궁궐 사진과 함께 어제시(御製詩)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어제시는 왕이 직접 지은 시를 말하는 것으로, 왕의 정치이념과 백성을 향한 마음이 담겨 있다. 4월 29일(토)부터 5월 7일(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창덕궁 인정전 회랑에 마련된다. 어제시를 읽으며 백성을 위하는 왕의 마음을 되새겨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는 <동궐도>를 보며 과거와 현재의 창덕궁을 비교 답사하는 프로그램으로 궁궐의 변화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흥미로운 나무 이야기를 직접 들을 수 있다. 5월 3일(수)부터 5월 6일(토)의 오전 9시 30분과 10시 30분에 창덕궁 전각 및 후원에서 진행하며, 참여하기 전 사전예매가 필요하다.
  ※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덕궁 나무답사’ 세부내용 : 성인 대상(1일 40명, 참가비 1인 10,000원, 사전예매 필요-인터파크 티켓 http://ticket.interpark.com), 어린이 대상(1일 20명, 참가비 무료, 사전예매 필요-창덕궁 홈페이지 http://www.cdg.go.kr)

  창덕궁은 자연과의 조화가 두드러진 궁궐로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도 지정된 바 있다. 전시와 체험 위주로 구성된 이번「제3회 궁중문화축전」의 창덕궁 프로그램을 통해 왕실의 공간이었던 창덕궁이 새로운 문화공간으로 거듭나게 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제3회 궁중문화축전」의 일자별, 장소별 행사와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www.royalculturefestival.org)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