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직접 체험해 보는 '영조시대 왕실의 하루' <시간여행, 그날> 시민배우 공모



내가 직접 체험해 보는 '영조시대 왕실의 하루'

2018년 궁중문화축전 대국민 참여 프로그램 <시간여행, 그날> 시민배우 공모
접수기간 4. 4.(수) ~ 4. 10.(화)


 
문화재청(청장 김종진)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은 궁궐 일상 재현 프로그램인 <시간여행, 그날>의 시민배우를 공개 모집한다.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시간여행, 그날>은 창경궁 일원에서 조선 영조대의 일상을 재현하는 국민 참여형 행사다. 공모 선정자는 직접 배우가 되어 1750년대를 전후한 영조 재위시절의 하루를 경험하게 된다. 
 
■ 참가자 공모 4. 4.(수)~4. 10.(화) 온라인으로 접수
<시간여행, 그날>의 시민배우 공모 기간은 4월 4일(수)부터 4월 10일(화)까지 총 7일간이다. 단, 지원자가 몰릴 경우 조기에 마감될 수 있으며, 참가자는 선착순으로 총 200명을 선발한다. 참가 신청은 온라인(http://naver.me/FCNhyYak)을 통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궁중문화축전 누리집(www.royalculturefestival.org) 또는 한국문화재재단 누리집(www.chf.or.kr)을 참고하거나 궁중문화축전 사무국(☎02-2270-1234)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 역사 교육 기능 더한 <시간여행, 그날>, 4월 29일 진행 
선발된 시민들은 대신, 상궁, 나인, 양반 등의 역할을 맡아 창경궁을 배경으로 역사적 사건 및 궁궐 일상을 이야기로 엮은 체험극에 참여하게 된다. 특히 이번 <시간여행, 그날>은 일상 재현이 중심이었던 지난해와 달리 영조의 업적을 더한 생생한 역사 교육의 장으로 꾸며진다. 신하와 함께 토론하며 균역법, 탕평책 등을 펴낸 영조의 모습, 대중에게 친숙한 어사 박문수와의 만남 등을 재현하며 더욱 생동감 있게 꾸며진다. 행사는 궁중문화축전 기간인 4월 29일(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 영조의 소통, 애민정치 오늘날의 화두로 재탄생
<시간여행, 그날>은 ▲궁중조회 ▲경연 ▲친잠례 ▲기로정시 등 영조의 업적을 극으로 구성해 소통과 애민정치, 공평한 기회의 제공까지 오늘날 우리에게 의미 있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영조는 52년의 재위기간 동안 약 3,400여 회 경연을 실시하며 군주로서의 모범을 보임을 물론, 300년 만에 친잠례(조선시대 왕비가 직접 누에를 치고 고치를 거두던 일련의 의식)를 부활시켜 애민정치를 실현했다. 또한 기로정시(조선시대 국왕이나 왕비·대비·대왕대비 등의 나이가 60 또는 70이 되었을 때 이를 경축하기 위해 60 또는 70세 이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과거시험)를 시행하며 많은 이들에게 기회를 주고자 하였다.
 
문화재청은 2018년 제4회 궁중문화축전 기간 동안 <시간여행, 그날>을 비롯한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국민들에게 우리 문화유산을 친근하게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궁궐이 국민의 일상 속 문화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