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묘 묘현례

4월28일(토) ~ 4월29일(일) 12:00, 14:00

종묘 정전

‘묘현례’라는 것은 조선 시대 세자빈이 혼례를 치른 후 왕비와 함께 처음으로 종묘를 참배하는 의식으로 종묘에서 거행된 의례 중 유일하게 여성이 참여하는 의식이었습니다. 이번 축전 기간 종묘에서는 이틀에 걸쳐 이 묘현례가 재현되는데요. 절차를 살펴보면 국왕과 왕세자, 문무백관이 선대왕들께 인사를 올린 후 신하들의 퇴장을 한 뒤에야 비로소 왕비와 세자빈이 입장하여 절을 올리는 순서로 진행됩니다. 이는 신하들이 왕비와 세자빈의 얼굴을 볼 수 없었던 당시의 예법 때문이지요. 
  
이번 묘현례 행사에서는 이러한 예법과 함께 세자와 세자빈이 입었던 아름다운 복식이 그대로 진행됩니다.행사가 끝난 후에는 왕비, 세자, 세자빈과 기념촬영 순서도 있으니 세자빈과 인증샷을 찍을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놓치지 마세요!

*종묘 묘현례 총 관람인원 600명 중 200명은 사전예매 가능 (선착순 네이버 예약/무료)


Myohyeonllye Ritual
April 28 (Sat)~April 29 (Sun) 12:00, 14:00
Jeongjeon Hall, Jongmyo Shrine

‘Myohyeonllye Ritual’ used to take place when the Crown Prince and the Crown Princess visited Jongmyo Shrine for the first time after marriage. It was the one and only ritual for women to participate at Jongmyo Shrine. During the festival, ‘Myohyeonllye’ will be presented over a period of two days. The order of the ritual is as follows: the King, Crown Prince and Ministers bow and exit, then the Queen and Crown Princess do the same.  This order reflects the ancient custom of the servants not being able to see the faces of the Queen and the Crown Princess.  

Along with the ritual, beautiful costumes worn by Crown Prince and Crown Princess will be reproduced at the festival. Once the ceremony is over, there will be a photo session so the viewers can take pictures with the King, Queen, Crown Prince and Princess.